“AI가 다 해주는 세상, 우리는 왜 여전히 공부해야 할까요?”

이 질문에서 시작된 대화는 공부의 본질, 과학의 의미,

그리고 생명과학이 지닌 매력까지 깊이 있게 이어집니다.

사람들은 서울대 이준호 교수를 ‘김장하 키즈’라 부릅니다.

조언보다 조용한 끄덕임으로, 가르침보다 묵묵한 기다림으로 사람을 이끌었던 ‘어른 김장하’.

그 울림은 지금도 교육과 과학, 그리고 우리의 삶 속에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용하지만 깊고 오래 남는 과학 이야기를 지금 함께 들어보세요.